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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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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호텔델루나 공식 홈페이지

     

    호텔 델루나 출연 : 아이유, 여진구, 피오 등

    호텔 델루나 소개 :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이야기.

     

    사진 출처: 호텔델루나 공식 홈페이지

     

    장만월(아이유) - 껍데기는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천년도 넘게 묵은 노파가 속에 들어앉은 듯

    쭈글쭈글하게 못난 성격.

    괴팍하고, 심술맞고, 변덕이 심하고,

    의심과 욕심도 많으며,

    굉장히 사치스럽다.

     

    사진 출처: 호텔델루나 공식 홈페이지

     

     

    구찬성(여진구) - 강박, 결벽, 집착 등을 모두 갖춘

    자기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로,

    누가 봐도 매우 잘났고 내가 봐도 정말 잘난,

    스스로에 대한 자랑스런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한마디로 재수 없을 만큼 잘난 척을 하는 타입이지만

    꽤나 예의바른 청년이자

    사실은 마음이 연약한 쉬운 남자이다.

    귀신을 무서워하나,

    귀신전용 호텔 데루나의 지배인으로 일하게 된다.

     

     

    넷플릭스의 드라마 추천으로 최근 호텔 델루나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호텔 델루나는 귀신 전용 호텔입니다. 귀신들이 저승에 가기 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잠시 쉬었다가는 호텔로써 귀신만이 갈 수 있는, 귀신을 위한 호텔입니다.

     

    장만월(아이유)은 1,300년 전 자신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달의 객잔(현 호텔 델루나)의 주인이 됩니다.

    장만월(아이유)은 구찬성(여진구)을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으로 들어오게 하려고

    생일 선물로 귀안(귀신이 보이게 끔)을 열어줍니다.

     

    구찬성은 귀안을 얻게 된 후 귀신이 보이는 게 무서웠지만,

    전 호텔델루나 지배인 노준석 씨와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호텔 델루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호텔 델루나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귀신이 보이는 호텔이라는 신박한 드라마라서 더욱 재미있었고

    내용도 유치하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으면서 웃음 장면도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드라마입니다.

    왜 이런 드라마를 빨리 보지 못했나, 이런 드라마를 좀 더 빨리 볼 걸.. 아쉬워요.

     

     

    아이유가 너무 예뻐서 팬이 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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