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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목 :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妻、小学生になる)
드라마 출연 : 츠츠미 신이치, 이시다 유리코, 마키타 아쥬,카미키 류노스케,마이다 노노
드라마 소개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는 드라마는 만화를 원작으로 TBS 드라마입니다.
현재는 국내 OTT 플랫폼 왓챠 혹은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라는 제목만 보면 별로 끌리지 않아 지금에 와서야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 드라마를 늦게 본 저에게 후회스럽기만 하네요.
드라마 줄거리
행복했던 가족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살아남은 남편과 딸은 삶의 의욕도 없어져버리게 되는데요.
이 둘에게 엄마의 존재란 기둥이었습니다. 갑자기 기둥이 없어지니 기댈 곳이 없어져버린 것입니다.
케이스케는 아내가 죽은 후 10년간을 좀비처럼 생활해서 회사에서 좀비라고 까지 말이 나왔습니다.
딸도 엄마가 죽은 후 10년 간 집에만 계속 틀어박혀있는 히키코모리? 가 됩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10살짜리 초등학생이 남편에게 자기가 자신의 아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믿질 않았지만, 자신의 아내가 만들어줬던 매운 치킨을 맛보게 되고 아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딸도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믿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왼쪽이 케이스케, 가운데 마이, 오른쪽 마리카입니다.
10년 만의 아내가 찾아와서 다시 삶의 활력을 찾은 이들 세 가족!!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마이다 노노(마리카)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2011년생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기 실력으로 초등학생이지만 정말 아내가 환생한 것 같은 연기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이 어린 배우 때문에 봤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저에겐 이 어린 배우의 연기가 인상 깊었고 나중에 크면 어떤 배우가 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꼭 보세요 진짜 추천해드립니다.
이시다 유리코 , 카미키 류노스케
가끔씩 나오는 이시다 유리코 씨는 1969년생 답지 않은 미모로 정말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랑 동갑이라 너무 깜짝 놀랐네요. 물론 저희 엄마도 예쁘답니다.
카미키 류노스케는 아내의 친동생으로 나옵니다.
이 동생은 사실 엄마보다 누나에게 더 많이 의지했던 그런 동생이었습니다.
만화 출시 직전 누나의 죽음으로 인해 만화 원고 제출 직전 도망쳐버리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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