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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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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제목 : 기상청 사람들

    드라마 등장인물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드라마 소개 :

     

    다이나믹 코리아!

     

    대한민국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뉴스를 틀면 간밤에 터진 사건·사고가 물밀 듯이 쏟아진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뉴스 속에서 정작 우리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것은

    '내일의 날씨'다.

     

    그에 따라 내일 당장 입고 나갈 옷차림이 바뀌고,

    우산을 챙겨야할지 차키를 챙겨야 할지,

    점심에 뜨끈한 칼국수를 먹을지, 시원한 냉면집을 예약해야 할지.

    주말에 가족들과 뭘하며 시간을 보낼지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내일의 날씨,

    즉 인생의 정답을 맞추기위해 피터지게 싸우는 이들이 있다.

    어떤 날은 자신들의 낸 예보가 맞아서 뛸 듯 기뻐하고,

    또 어떤 날은 빗나가 머리털을 쥐어뜯으며 자책하고,

    또 어떤 날은 자신들이 낸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며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결국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애초부터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란 사실을.

    그것이 설사 다시는! 절대! 네버! 단언컨대!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천재지변 같은 '사내연애'라 할지라도 말이다.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민영 배우님이 출연해서 보게 되었어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때부터 팬이 되었는데요. 이 작품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연기도 잘하시네요.

    송강 배우님이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 보게되었는데

    너무 잘생긴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드라마의 전개도 맘에 들어서 끝까지 다 봤네요.

    볼 만한 드라마구요.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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