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구필수는 없다 - 완결작 리뷰 곽도원, 윤두준 출연

드라마 등장인물 :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 김태훈

드라마 줄거리

믿고 보는 배우 곽도원의 연기가 너무 신의 한 수네요.

이 드라마는 생활밀착형 코믹 드라마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재미있고 중간중간 코믹 요소들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구필수(곽도원)

구필수는 "질 수 없다. 굽힐 수 없다. 인생은 도전이다"라는 말을 자주 했는데요.

한 때는 잘 나가던 회사원이었지만 정리해고를 당하고 치킨집을 시작했는데요.

동네 치킨집이라 장사도 잘 되지 않고 손님도 많이 안 와서 돈도 잘 못 벌었는데요.

그러다가 살고 있던 전셋집에서 온갖 이유를 대고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어떤 할머님을 구해주게 되는데요. 인생의 구세주 같은 분인 것 같아요. 

정석(윤두준)

정석은 스타트업 기업 동네 친구 24라는 회사의 대표이사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이라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는데요. 정석 대표는 친구의 배신으로 

다른 회사의 투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아버지 하고도 알고 지냈던 돈 여사를 찾아가게 됩니다. 

잘 곳도 없었던 돈 여사는 정석 대표를 집에 불러들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구필수와 정석 대표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정말 보면서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고 웃음이 끊이질 않아 저는 한 번에 5화 연속으로 봐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출근으로 힘들어 죽는 줄 알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