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 이민기, 정소민 출연 최애 드라마

드라마 제목 :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등장인물 : 이민기, 정소민, 이솜, 김가은, 박병은, 김민석, 문희경, 김병옥, 김선영, 노종현, 전혜원, 김민규, 윤보미, 윤두준, 윤소희, 이청아 

드라마 기획 : 스튜디오 드래곤, MI

드라마 제작 : 이정희 

드라마 연출 : 박준화, 남성우 

드라마 PD : 이영옥 

드라마 극본 : 윤난중 

드라마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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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용 :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재앙은 미친듯이 비싼 '집값'이다

서울 평균 집값이 5억...평범한 회사원이 평생을 일해도 집 하나 장만하기 어려운 힘든 시대.

청춘은 '집'때문에 인새의 행로를 결정할 수 밖에 없다. 

직장생활이 10년 차가 넘어도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캥거루족,

주거의 불안함으로 결혼은 커녕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N포 세대가 현재 청춘이다.

이 드라마는 되도록 날카롭게 적나라하게 청춘을 담고자 한다. 

 

'대한민국에서 아내는 없어도 내 몸 하나 뉘일 집은 있야 한다' 는 이과남자와

'대한민국 정부야 니가 뭐라해도 내가 개처럼 일해서 집을 살까보냐 그 돈으로 술이나 먹지' 하는 문과여자가 있다.

남자는 집때문에 대출 빚을 30년간 갚어야하는 우스푸어,

여자는 평생 2년마다 짐을 싸야하는 세입자 인생. 

남자는 비어있는 방이 아까워 월세를.. 여자는 있는 돈으로 당장 살 곳이 필요해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를 필요로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이용한다! 

그래서 두 사람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결혼이라는 제도를 이용하게 된다.
옛날처럼 사랑해서 결혼하는건 금수저들의 행사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청춘들의 생각이다.

평범하게 먹고 살아가기 위해 우리들은 뭐라도 해야 한다! 

이 드라마는 자유롭게 비혼으로 살아 가기위해서

각자의 수지타산을 위해 결혼을 이용하는 두 남녀를 통해서 

이 시대에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보고 

진짜 가족의 의미와 청춘의 고민을 생각해보도록 한다. 

 

는데.... 과연 할 수 있을것인가! 

글쎄 우리도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일단 열심히 해보기로 한다. 

 

 

 

감상평 : 

이 드라마의 OST도 너무 좋고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어요. 이 드라마 끝난 지 몇 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좋은 대사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니 집이 너무 문제네요.. ㅎ